그분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당신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뒤에야,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그분께서 이르신 말씀을 믿게 되었다. (요한 2,21-22)
여러분이 바로 하느님의 성전입니다. (1코린 3,17)
너희는 영적인 집을 짓는 살아 있는 돌이니, 거룩한 사제단이 되어라. (1베드 2,5 참조)
하느님의 교회에 은총의 영을 더욱 풍성히 내려 주시어 저희가 천상 예루살렘을 향하여 끊임없이 나아가게 하소서.
저희가 성령의 성전이 되고 거룩한 생활로 주님 영광의 빛을 드러내게 하시나이다.
그렇다면 우리를 통해서도 다른 이들을 살릴 생명의 물이 흐르고 있습니까? (염철호 요한 신부)
'당신의 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미사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0) | 2019.11.11 |
---|---|
매일미사 연중 제32주일 (평신도 주일)] (0) | 2019.11.10 |
매일미사 연중 제31주간 금요일 (0) | 2019.11.08 |
서울주보 제2255호 2019년 11월 3일(다해) 연중 제31주일 (0) | 2019.11.08 |
매일미사 연중 제31주간 목요일 (0) | 2019.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