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

매일미사 연중 제32주일 (평신도 주일)]

호호글라라 2019. 11. 10. 12:47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루카 20,3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또 우리를 사랑하시고 당신의 은총으로 영원한 격려와 좋은 희망을 주신 하느님 우리 아버지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격려하시고 여러분의 힘을 북돋우시어 온갖 좋은 일과 좋은 말을 하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2테살 2,16-17)


우리가 고약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구출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테살 3,2)


주님은 성실하신 분이시므로, 여러분의 힘을 북돋우시고 여러분을 악에서 지켜 주실 것입니다. (2테살 3,3)


주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이끄시어, 하느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이르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2테살 3,5)


거짓 없는 입술로 드리는, 제 기도에 귀 기울이소서. (시편 17,4)


빵을 나눌 때, 제자들은 주 예수님을 알아보았네. (루카 24,35 참조)


저희는 주님 안에서 숨 쉬고 움직이며 살아가오니 이 세상에서 날마다 주님의 인자하심을 체험할 뿐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보장받고 있나이다.


부활에 대한 믿음은 언제나 우리가 지는 십자가 위에서 가장 극명히 드러납니다. (염철호 요한 신부)


주님, 저희가 성체로 힘을 얻고 감사하며 자비를 바라오니 저희에게 성령을 보내시어 성령의 힘으로 저희 삶을 변화시켜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