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로 나와라.” 하시고 (마르 3,3)
그들의 마음이 완고한 것을 몹시 슬퍼하시면서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마르 3,5)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저를 빼내 주신 주님께서 저 필리스티아 사람의 손에서도 저를 빼내 주실 것입니다.” (1사무 17,37)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백성 가운데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마태 4,23 참조)
하느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우리는 알고 또 믿게 되었네. (1요한 4,16)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니 저희 기도를 인자로이 들으시어 이 시대에 하느님의 평화를 주소서.
주님,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념하여 이 제사를 드릴 때마다 저희에게 구원이 이루어지오니 이 거룩한 신비를 정성껏 거행하게 하소서.
주님, 저희가 천상 양식을 함께 나누고 비오니 사랑의 성령을 부어 주시어 그 사랑으로 한마음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바라봅니다.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하였고, 예수님의 질문에 입을 다문 채, 좀처럼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이런 세상에 그리스도인들이 지켜 나가야 할 것은 단 하나, 정의를 향하여 ‘손을 뻗는 일’입니다. 꽉 막힌 세상의 이기심 그 한가운데서 세상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펼쳐 나가는 일입니다. 그 일을 하려고 우리는 오늘도 공동체 안에서 하느님을 찬미합니다. (박병규 요한 보스코 신부)
------------------------------------------------------------------
용기있고 멋찐 사랑 펼쳐주신 예수님 매력 어쩔! ^^
오그라든 사람을 치유해주시는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역쉬~ 예수님 체고세요? 예수님의 매력에 빠져 저도 지치지않고 예수님 안에서 기쁘고 즐겁게 봉사하게 해주세요?
마음이 완고해지지 않게 해주세요~~! 예수님 사랑과 매력 안에 머물며♡
주님께 대한 믿음 키워나가게 도와주세요♡
예수님, 저도 고쳐주세요옹♡ ^^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믿게 해주셔서 참으로 영광이에요❤ ^^
예수님 이 모든 걸 어떻게 다 참아내셨는지요? ㅠㅠㅠㅠㅠㅠ
'당신의 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성남신부님의 톡쏘는 영성심리 10분강의 제 86회 (0) | 2020.01.24 |
---|---|
매일미사 연중 제2주간 목요일 (0) | 2020.01.23 |
매일미사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 (0) | 2020.01.22 |
홍성남신부님의 톡쏘는 영성심리 10분강의 제73회 (0) | 2020.01.21 |
감사 노트 (0) | 2020.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