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와 함께 나서시었다. (마르 5,24)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그리고 병에서 벗어나 건강해져라.” (마르 5,34)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마르 3,41)
자비로우신 주 하느님, 저희가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공경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 저희가 구원의 성체를 받아 모시고 비오니 영원한 생명의 보증인 이 성사의 힘으로 저희 안에 참된 믿음이 자라나게 하소서.
예수님께서 하혈병을 앓는 여인과 대화를 나누시던 때,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딸의 죽음을 전합니다. 그 순간 야이로는 시간을 지체하신 예수님이 얼마나 야속하였을까요? 그러나 그는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지 않습니다. 딸의 죽음 앞에서 울려 퍼지는 곡소리를 듣고도,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모두가 비웃고 있음에도 예수님을 온전히 신뢰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분께서 외치십니다. “탈리타 쿰!” 이 말씀에 소녀는 일어납니다.이제 우리가 일어날 때입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예수님께 우리의 문제를 가져가십시오. 인내하십시오. 그리고 절망과 원망 가운데에서도 끝까지 예수님을 신뢰하십시오. 그러면 우리도 일어설 수 있습니다. (한재호 루카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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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청하면 늘 함께 해주시고 나서주시는 예수님, 감사해요❤
"딸아" 예수님? 당신의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네요^^
예썰! 병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살도록 할게요~!
늘 위로와 용기 주시는 예수님, 무엇보다 사람이 우선인 예수님, 예수님 보며 많이 배워갑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랑의 사람이 되고 싶기에, 그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일학교 어린이들을 내 아이처럼♡
어린이들을 사랑하시는 예수님, 지혜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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