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ㅐㄱ。

2020-6. 소공동체와 영적 성장을 위한 길잡이 2020 02 제451호

호호글라라 2020. 2. 26. 16:15

<삼위복자화>, 가회동성당

 

 

공동체와 영적 성장을 위한 길잡이 2020년 2월호 제451호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목국 http://www.samok.or.kr

 

2020년 2월 26일(수)

 

- 5p. 참된 교회의 모습은 어떠해야 하는지

- 15p. 이 이야기를 들은 요셉과 마리아의 반응을 전하고 있지는 않지만 어떤 마음이었을지 우리는 어렵지 않게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셉과 마리아는 이를 겸허히 받아들였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고, 어쩌면 부모로서 '절대로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다.'라고 말하며 이를 막아설 수도 있었지만 그들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아들 예수님을 '봉헌'했기 때문입니다. 

- 17p. "나를 사랑하시는 하느님께 인간적인 걱정과 불안한 마음까지도 다 봉헌할 수 있는 용기를 청하면서

- 21p. 반대로 지나치게 많은 소금은 재료의 맛을 느끼지 못하게 하고 결국 음식을 버리게 만들기도 합니다.

- 22p. 우리의 말과 행동이 그리스도께서 우리 가운데 살아계심을 드러내는 세상의 참된 소금과 빛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 23p. 빛과 소금의 역활로 우리가 하느님 나라의 일에 참여하도록 초대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 27p. 예수님께서는 계명을 실현하는 근본정신이 사랑에 있음을 알려주십니다.

- 33p.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당신의 해가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이에게나 불의한 이에게나 비를 내려 주신다."

- 34p. 하느님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 34p. 불완전한 존재인 인간이 하느님처럼 완전하게 되는 것, 그것은 하느님과 일치된 사랑으로만 가능한 것입니다.

- 34p.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입으십시오. 사랑은 완전하게 묶어주는 끈입니다."

- 39p. 주님을 만나는 장소가 풍요의 땅 이집트가 아닌 척박한 땅 광야입니다. 이는 곧 주님은 광야의 하느님이란 뜻입니다. 

- 41p. 이처럼 하느님께서 우리의 삶의 자리에, 삶의 현장에 함께 계신다는 것은 우리에게 커다란 위안과 희망을 줍니다.

- 41p. 모세와 아론은 "주님께서 자기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는 그분의 도구입니다.

 

22p. '우리의 말과 행동이 그리스도께서 우리 가운데 살아계심을 드러내는 세상의 참된 소금과 빛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어렵지만 예수님과 성모님 바라보며 평생 계속해서 노력하는 삶이기를 바래본다. 그렇게 되지 못할지라도 하느님께서 노력한 걸 가상히라도 보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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