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요한 14,6 참조)
1p.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참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알렐루야. (요한 15,1.5 참조)
2p. 예수님을 믿으면 내가 어떤 사람이든지 상관없이 구원받을 수 있다는 말씀에서 우리 하느님이 얼마나 마음이 넓은 분이신가 감탄하게 됩니다. 내가 구원받을 만한 어떤 업적을 이루어냈건 이루어내지 못했건 상관없이,
2p. 또 그렇다면 이렇게 포용력이 크신 하느님의 자녀인 우리들 역시 이런 넓은 마음을 받아들여 우리 안에 있는 온갖 편견의 벽을 무너뜨리고 차별 없이 모든 이를 대하도록 예수님의 초대를 받고 있습니다.
5p. 언제 어느 때라도 우리가 간절하게 붙잡고 매달릴 수 있는 분이 계시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분은 분명하게 응답하실 것입니다. 문득 예전에 성당 문에서 본 글귀가 생각납니다.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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