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 6:20-26
Raising his eyes toward his disciples Jesus said: “Blessed are you who are poor, for the Kingdom of God is yours. Blessed are you who are now hungry, for you will be satisfied. Blessed are you who are now weeping, for you will laugh. Blessed are you when people hate you, and when they exclude and insult you, and denounce your name as evil on account of the Son of Man. Rejoice and leap for joy on that day! Behold, your reward will be great in heaven. For their ancestors treated the prophets in the same way. But woe to you who are rich, for you have received your consolation. But woe to you who are filled now, for you will be hungry. Woe to you who laugh now, for you will grieve and weep. Woe to you when all speak well of you, for their ancestors treated the false prophets in this way.”
주님, 당신은 의로우시고 당신 법규는 바르옵니다. 당신 종에게 자애를 베푸소서. (시편 119,137.124)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 8,12 참조)
하느님, 저희를 구원하시어 사랑하는 자녀로 삼으셨으니 저희를 인자로이 굽어보시고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에게 참된 자유와 영원한 유산을 주소서.
주님, 믿는 이들을 생명의 말씀과 천상 성사로 기르시고 새롭게 하시니 사랑하시는 성자의 크신 은혜로 저희가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소서.
행복하려면 부족함을 되새기고 간직해야 합니다. 행복은 충족된 것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아쉬워서 무엇인가를 찾아 나서는 데서 가능합니다. 다만 그 아쉬움을 자신의 노력 부족이나 능력의 한계라는 순전히 개인적 책임으로 묻지 않고 서로에 대한 책임과 친교로 메꾸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상과 교회가 다른 것은, 행복을 어떻게 추구하느냐는 것입니다. 행복은 서로를 향한 회개여야 합니다. 행복은 개인의 노력의 결과가 아니라 ‘우리’의 화해와 사랑의 열매입니다.
(박병규 요한 보스코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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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와 힘 주시는 예수님 감사합니다♥
저도 이웃에게 위로와 힘 주는 사람 되게 해주세요~!
소리매일미사
play stop repeat
sorimissa.catholic.or.kr
행복하십시오. 그러기 위해서 먼저 하느님을 찾으십시오. 일상 안에서 하느님의 손길을 찾는 것이 하느님 만큼 행복해지는 길입니다.
저만 행복한 것이 아닌 이웃과 같이 행복할 수 있게 노력하는 사람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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