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보나베띠 한전아트센터점

호호글라라 2015. 12. 22. 13:00

 

 

수영 끝나고, 수영 같이 배우는 사람들과 선생님과 같이 점심을 먹으러 이곳에 왔다.

 

  

 

식전 빵과 샐러드를 먹으며 메인 요리를 기다리다.

그런데, 다 먹어도 메인 요리가 나오질 않아 흐름이 끊겨버렸다.

그래서 난 샐러드를 남김없이 헤치웠다 ^^

원래 음식 남기는 것도 싫어하지만 말이다. 

 

 

 

이 피자 진짜 맛있다!

절대 안시킬 것 같은 비주얼인데 먹어보니 고급지다 ^^

 

회비 20,000원.

하지만, 수중에 현금이 19,000원 밖에 없었다.

회장님이 감사하게도 1,000원 깍아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