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가게 도와드리기
한삼모시 커튼이 팔렸다.
손님분이 꼭 보기에 아이 대모님인 연선 율리아 언니 같이 생겼다.
언니가 조금 더 나이가 들면 이 손님처럼 될 것 같다.
언니도 이렇게 곱게 나이 들 것 같다.
언니처럼 생기시고, 손님도 왠지 모르게 계속 나를 보며 말씀하셔서 마음이 갔다.
손님이 끝에서 간판을 보고 여기까지 오셨다고 했다.
우리 가게에 처음 오신 손님이다.
한삼모시 커튼을 보고 반하셔서 바로 구입을 하셨다.
내가 보기에도 너무 고왔다.
이렇게 첫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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