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가게 도와드리기
저번에 단골 되신 분의 친구분께서 가게로 오셨다.
멀리서도 그분인줄 알아볼 수 있었다.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단골분이 아닌 또 다른 친구분과 같이 오셨다.
작은 방 남자 아이 방 커튼을 하신다고 하셨고, 원단을 블루와 하늘색 2개를 고르셨다.
워낙 안목이 있으신 분이라 색감을 잘 선택하셨다.
그리고 덕시아나(Duxiana) 침대에 깔 이불 패드도 광목으로 선택하셨다.
광목 좋은 걸 잘 아시는 분이셨다.
손님분께도 감사하지만, 먼저 그 단골분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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