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카페 알베르

호호글라라 2020. 6. 17. 18:51

성희 아녜스와 급- 벙개^^

내가 모르는 핫.플도 데려가주고, 맛난 커피도 사주고 고맙?

카페인 줄 모르고, 조그만 공원인 줄 알았음. 촌...;;

이렇게 좋은 데가~~!

3층 우리 만의 공간에서.

우리 만의 공간 됴아^^

나중에 공부하러 온 여대생 두 명에게 그 공간을 양보했지만..

부모의 마음으로 떠들기 편한 테라스로 나가다.

저녁 때가 되어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줘서 다행이었다~!

덕분에 멋진 테라스에도 앉아 보고 (긍정 마인드^^) 

 

photo by 성희 아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