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영성체 대표 교사 할 때 어려움을 처하게 하시는 분들과 똑같이 행동하지 않고 오히려 교사 간의 화합을 중시하고 교사 복지를 우선으로 하며 봉사에 성실히 임했습니다. 신부님께서도 교사 회식이나 교사 성지순례 등의 참여로 잘 해나갈 수 있게 힘을 주시고, 환경을 만들어주셔서 어려움 속에서도 즐겁고 기쁘게 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2) 주일학교 초등부 교감에 대한 어려움 앞에서는 교사 간에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게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거절을 잘 못하는 저로서는 그게 안되기에 거리를 둘 수 있게 하느님께서 환경을 만들어주신 것 같습니다. 3) 성당 내의 어린이 합창단은 신부님의 조언으로 나올 용기가 생겼습니다. 아이가 그때라도 나올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아이가 더이상 못한다고 혼나고 상처받지 않고 ..